개인스토리1 [사쿠마레이] 마왕의 귀환 레이 크크크. 공포에 떠는 게 좋아, 우민들. [밤의 어둠을 통솔하는 마왕] 사쿠마 레이의 귀환일세 ······· 등 말해 보았지만. 아무도 없고 허무하기만 하면 이봐, 텐션이라니 조금도 안 올라가네. (졸업한 지 오래되었는데 또 유메노 사키 학원 교문을 통과하게 될 줄이야) (그것도 코가 탓이잖아. "적당히 방해가 되어 왔으니까 , 관을 가지러 와라"는 등의 캥캥 짖으며) (마음대로 처분하면 될 것을. 이 몸의 소유물을 버리는 것은 저항이 있다면서) (가져가기 귀찮아.... 아니 위대한 이 몸이 있었다는 증거로 후의로 기증해 준 것이라는데) (케이토 군으로부터 기숙사의 창고에 넣는 허가를 받았지만. 아무래도 마음이 내키지 않는군.) 아도니스 사쿠마 선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레이 응? 아도니스군,..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