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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스토리51

파도타기 오션 / 제4화 무인도 해변 아도니스 이걸로 됐다. 하카제 선배, 그 쪽은? 카오루 잠깐만~······ 동그라미 치는 요령으로······ 응, 완성! 아도니스 협력 감사한다. ······『SOS』. 이만큼 크게 쓰면, 먼 바다에서도 보일 거다 카오루 그랬으면 좋겠네~. 커다란 모래사장에 쓰여진 『SOS』, 해변에 밀려온 부서진 배······ 난파됐구나 하고 실감했어 그럼 사쿠마 씨, 쪽으로 갈까? 코가 흡혈귀 녀석~. 네 녀석 괜찮냐? 햇빛을 안 받는 관에 들어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 레이 그러고 싶은 것은 『간절』하지만, 관은 해변에서 건조 중이네. 안에 들어가면 이 몸, 찜통구이가 되어 버릴거야. 코가 그런가······ 레이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네. 멍멍이가 찾아준 이 나무 그늘, 안락하다네? 바다와 산에서 .. 2022. 3. 16.
파도타기 오션 / 제3화 남국리조트 카오루 인어 전설······ 아도니스 상반신이 인간, 하반신이 물고기라고 하는······ 그 『인어』 말인가? 에이치 그래.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을 유혹해서, 바닷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그 『인어』야♪ 토리 우왓. 그거 굉장히 민폐인데~······ 그런게 살고 있었어? 에이치 아니, 없어 코가 아앙? 네 녀석, 놀리지말라고 어이! 에이치 놀릴 생각은 아니지만, 기대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인어는 상상의 생물이지, 존재하지 않아 카오루 그렇다면 왜 『인어전설』이 있다고 한거야? 에이치 물론 『인어전설』이 있기 때문이지. ······진상은 이거야 이 섬에서 보트로 근 한 시간 정도 근처에, 아름다운 포구가 있는 무인도가 있는 것 같아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그 아름다움에 사람들은 "인어가 살 것.. 2022. 3. 16.
파도타기 오션 / 제2화 남국리조트 코가 자 여기, 부탁 받았던 토마토주스, 가져왔다 레이 음, 고맙구만. 크크크, 설마 텐쇼인군의 권유로 참가한 라이브를 하는 김에, 남쪽 섬에서 바캉스를 할 수 있을 거라고는. 그것도 이것도, 어제의 『UNDEAD』와 『fine』의 합동 라이브를 열심히 한 상으로 생각하며, 마음껏 즐기자꾸나♪ 그래 멍멍아. 그 붉은색 조명을 조금 관 쪽으로 향하게 해주려무나? 코가 아앙? 귀찮아~······ 이 정도면 되냐 레이 음, 그대로 좋아. 이제 이 몸이 토마토주스를 가지고 관에 들어가면 된다네 큭큭큭. 오늘 밤의 이 몸은 『엘리자벳·바트리』······ 아니 『에레이자벳·바트리』라네. 봐라, 피투성이 달이 아름답구나······♪ 코가 엘리자벳? 누구야 걔는 뭐든 괜찮은데, 그 주스 터뜨리지 말라고. 관.. 2022. 3. 16.
파도타기 오션 / 제1화 무인도 해변 카오루 사쿠마 씨, 잠깐 괜찮아? 레이 오오, 카오루 군. 바다가 어울리는 미남이로군, 눈이 부실 정도야 카오루 나의 매력을 이제야 깨달았어? 이제와서 너무하네, 사쿠마 씨♪ 레이 크크크, 그리 말하지 말게. 카오루 군의 매력은 충분히 알고 있어. 그거야말로 만났을 그때부터 말야 카오루 또또 농담하네. 사쿠마 씨는 햇빛도 잘 못보는데, 내 빛나는 미모에 눈이 멀어서 안 보이는거 아냐? 레이 흐음. 뜻밖이군······. 이 몸은 카오루 군을 오래전부터 높이 사고 있다고 하는데? 『부모의 마음, 자식 모름』이란 바로 이 말이로군 카오루 아하하, 사쿠마 씨는 어느 쪽인가 하면 할아버지 같네. 뭐, 이런 상황으로 봐서 일련탁생 사이인 거 같은데? 어쨌든 말야. 수평선상에 무슨 배 같은거 보여? 레이.. 2022. 3. 16.
기라성 / 제6화 마오 실례합니다. 저 사쿠마 선배, 좀 괜찮으세요? 리츠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또, 【봄의 음악제】의······ 응, 응? 레이 오~이오이오이, 오~이오이오이······ (*우는 소리) 마코토 우와.. "오~이오이"라고 우는 사람 리얼로는 처음봤어 코가 그건 그렇고, 어째서 울고 있는거야? 무무무, 무슨 일이 있는거야? 야, 야, 어떻게 된 거야 흡혈귀 녀석~!? 아도니스 울지마라, 사쿠마 선배. 당신은, 강한 사람이지? 레이 으으, 긋! 오오, 멍멍이와 아도니스 군까지······ 'Trickstar'? 하하, 과연 말이야? 구도를 읽을 수 있었어. 우리와 함께 【봄의 음악제】에 출연할 생각인가? 마오 아하하, 이해가 잘 돼서 다행이에요. 그것보다,.. 2021. 6. 21.
기라성 / 제5화 호쿠토 흐음. 그러니까 이사라는, 그 소꿉친구 사쿠마······ 리츠라는 애와 싸움한건가? 그걸로, 우울한 것인가? 마오 아니 싸움이라고 할까, 음······. 이런 건 처음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모르는 게 죄송하다고 할까, 찝찝하다고 할까 뭔가 잘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로 곧 컨디션을 되찾을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역시 나도, 여러가지로 바쁜 일 때문에 우울해져 있는 것 같아 조금만 더 정리해서······.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면, 언제나처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봄의 음악제】 랄까, 그 일도 확실히 해야하니까 호쿠토 정말 바쁘거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이사라는 불참해도 되는 거야 【학원제】전의 단순한 스텝~같은 느낌의 일이고, 무리하게 출연할 필요는 없으니까 마오.. 2021. 6. 21.
기라성 / 제4화 스바루 야호~☆ 사리~ , 있어? 있다면 대답해줘, 그리고 나를 안아줘! 코가 우옷? 뭐야, 바보 아케호시면서 나님 반에 선뜻 뛰어들어오는 거 아니야. 귀찮아, 물어 죽인다구? 스바루 이런, 가미씨! 그러고보니 B반이었던가, 뭐하고 있어? 당번의 일? 가미씨는 그런거 진지하게 하는 타입이구나, 의외야~♪ 코가 아앙? 할 말 있냐, 이런 건 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 하찮은 일로 일일이 반항할 만큼, 애는 아니야 아도니스 그래, 장하다 오오가미. 우연이군, 나도 당번이었어 코가 어, 아도니스······. 뭐야, 단체로 오셨네 오우오우 A반, 나님들 B반한테 주먹질이야? 받고 서야지, 한꺼번에 엎드리게 해주마! 호쿠토 기다려 기다려. 너는 왜 그렇게 혈기가 많냐······. 서로 장난치는 것.. 2021. 6. 21.
기라성 / 제3화 호쿠토 흠, 고민되는 부분인데.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상담하고 싶었어 이곳저곳 집어먹는 것보다, 한 가지 집중하는 것이 성과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벚꽃페스】의 성공, 그 기세를 탄 채 【전야제】에서도 손님을 잡을 수 있다면······. 그 직후의 【학원제】로, 비약적으로 팬층을 확대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마코토 일반 손님도 많이 온다, 라는 이야기지. 아직 우리들은 세간적으로는 지명도도 낮고······ 올라가는 상태 그대로 홉・스텝・점프~ 이런 식으로 손님을 늘릴 수 있으면 최고지만 스바루 그리고, 그대로 하늘의 별이 된다는 것이지! 대기권을 돌파······☆ 호쿠토 어디까지나, 잘된 경우는 없다. 승승장구하며, 상승할 수 있다. 역으로 말하면 실패할 경우 실패하게 된다. 가속도가 붙던 만큼.. 2021. 6. 21.
기라성 / 제2화 스바루 방과후네☆ 자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꽃놀이의 시작이야~······ 근데 벚꽃은 졌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는 뭘 보고 떠들어대는게 좋을까? 호쿠토 떠들지 마. 할 얘기가 있다고 했잖아, 아무데도 가지 말고 얌전히 앉아있어. 봐 아케호시, 십엔짜리 동전 줄게 스바루 우와이! 역시 홋케~, 내 다루는 법을 알고 있어~! 평생 따라갈 거야······☆ 호쿠토 흠. 할머니가 그것을 잘 아니까 말야, 거무스름한 십엔짜리 동전을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어. 어때, 이게 원래의 십엔짜리 동전이다 마코토 (아앗, 지금 보케였지? 츳코미 같이, "노력의 방향이 이상하지!"인가 "여러가지 틀렸어!"인가?) (으~, 좀 감이 안 오는데?) (그 점, 아케호시 군은 대단하네······. 어느 .. 2021. 6. 21.
기라성 / 제1화 마코토 안녕~♪ 아도니스 아아. 안녕, 유우키 마코토 히엣!? 앗 응, 안녕 오토가리 군······? 아도니스 왜 그런가, 그렇게 움찔해······. 무서운가, 내가? 마코토 아니 응, 괜찮아······. 의외의 사람으로부터 인사가 돌아와서, 조금 놀랬던 것 뿐이야 오토가리 군은 반 친구니까, 'UNDEAD'에는 여러모로 신세지고 있어······.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에헤헤♪ 아도니스 그렇구나. 나도 같은 마음이야, 유우키 오늘은 지각 직전이었네, 늦잠을 잤나? 마코토 아니~, 이제 곧 있으면 【학원제】가 있잖아 그거 일반인들도 많이 와서 그런지, 우리 방송위원회는 홍보나 책자 만들기로 매우 바쁘거든 원래는 학생회 일이겠지만, 거기도 절대 왕정 같았던 시스템이 우리 혁명으로 와해되면서·.. 202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