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타기 오션 / 제2화
남국리조트 코가 자 여기, 부탁 받았던 토마토주스, 가져왔다 레이 음, 고맙구만. 크크크, 설마 텐쇼인군의 권유로 참가한 라이브를 하는 김에, 남쪽 섬에서 바캉스를 할 수 있을 거라고는. 그것도 이것도, 어제의 『UNDEAD』와 『fine』의 합동 라이브를 열심히 한 상으로 생각하며, 마음껏 즐기자꾸나♪ 그래 멍멍아. 그 붉은색 조명을 조금 관 쪽으로 향하게 해주려무나? 코가 아앙? 귀찮아~······ 이 정도면 되냐 레이 음, 그대로 좋아. 이제 이 몸이 토마토주스를 가지고 관에 들어가면 된다네 큭큭큭. 오늘 밤의 이 몸은 『엘리자벳·바트리』······ 아니 『에레이자벳·바트리』라네. 봐라, 피투성이 달이 아름답구나······♪ 코가 엘리자벳? 누구야 걔는 뭐든 괜찮은데, 그 주스 터뜨리지 말라고. 관..
2022. 3. 16.
[신카이카나타] 저와 바다와 모두함께/제2화
치아키 아하하, 낚싯대 끝과 종이로 만든 물고기들에 자석이 달려 있는건가. 자석끼리 끌어당겨서, 잘 낚아 올리면 되겠지? 카오루 야외라서, 바람에 낚싯줄이 약간 흔들리네. 자석도 작아서 의외로 어려울지도 레이 잡으려고 하는 사냥감에 따라서는, 무게에 자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건가? 인형같이 큰 것도 있지만, 이 낚싯대로는 할 수 없구만. 자, 이 몸은 어느 물고기를 낚을까······ 나츠메 후후, 아무래도 처음으로 낚아올린 건 나인 것 같네 네, 카나타 형. 내가 낚은 건 흰동가리야 카나타 낫쨩, 잘했어요~. 흰동가리를 낚아 올린 당신에게는, 『대해 수족관』의 『티켓』을 줄게요. 나츠메 스페어티켓······. 소라랑 같이 놀러갈게, 고마워♪ 카오루 좋아, 나도 낚았어. 불가사리와 산호를 한꺼번에라니 대단..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