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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스카우트/서머 스노우8

서머스노우 / 제8화 히나타 7098········· 7099······ 7100! 해냈다~! 목표 내방객 수도 수익도 여유롭게 돌파하고 있습니다! 레이 아무래도 인터넷 SNS 등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 이거라면 리피터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겠지, 대성공이라고 봐도 좋겠군 카나타 후후. 해냈네요~. 저도 '안심'했어요♪ 이바라 이쪽도 어제, '아카시오 수족관' 쪽에 못을 박아 두었습니다 꽤 위축되어 부들부들 떨고 있던데요! 잘도 뭐, 저런 각오로 이곳에 시비를 걸었군요! 여러분도 꼭 봐주셨으면 했어요! 대청소를 하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이걸로 저도 일하기 쉬워졌습니다. 유쾌! 통쾌! 상쾌! 앗핫핫하☆ 히나타 부소장, 무서워~! 뭐. 먼저 교활한 수를 써서 온 것은 저쪽이고, 저도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바라 부주의.. 2021. 5. 30.
서머스노우 / 제7화 이바라 있는 그대로의 말이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 저쪽 수족관에 정보를 유출하고 있는 사람이 그 컨설턴트입니다 카나타 기다려 주세요. 그건 뭔가 잘못된 거예요. 그는 '가까운 친척'으로 경영 상담을 '해 주고' 있어요 이유도 없이 '해고'는 할 수 없어요 이바라 앗핫하☆ 가까운 친척? 그런거 저도 금방 할 수 있어요? 척이라도 괜찮으시다면 히나타 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부소장은 그 사람을 왜 의심하고 있는 거죠? 이바라 신카이 씨. 컨설턴트가 해 온 시기부터 '아카시오 수족관'이 기세를 올리지 않았습니까? 카나타 그것은······. 확실히 같은 '시기'였는데요······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이유'가 되지 않아요 이바라 조금 기다려 주세요······ PC의 모니터에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하는.. 2021. 5. 30.
서머스노우 / 제6화 히나타 공정한 사업? 이바라 네, 확실히 제겐 목적이 있습니다 '아카시오 수족관'이 손대지 않도록 조치하고, '대해 수족관'에 집객과 이익을 가져다주는 대신—— 신카이 씨 집이 가지고 있는 한 평의 땅을 제게 팔았으면 합니다 카나타 '땅'인가요? 이바라 네, 여기 PC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대해 수족관'의 주변 지도입니다. 그거의 그 자리 등기에 따르면, 이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신카이 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 목적은 그 땅입니다 히나타 응~? 수족관에서 떨어진 곳에 덩그러니······. 꽤 작은 땅이네요 카나타 뭐, 한 평밖에 없으니까요. 이곳은 옛날, 신자에게 '기증' 받았던 '우물'이에요 '우물'이라고 해도 주변의 토지개발로, '수맥'이 바뀌어 버려서, 이제 '마른 우물'입니다만 '.. 2021. 5. 30.
서머스노우 / 제5화 이바라 자,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여기서는 이야기가 누설될 일도 없어요. 천하의 ES의 응접실이니까요! 갑자기 말을 걸어 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결코 수상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이런 사람입니다 (명함을 내밀다) 히나타 저, 부소장? 역시 신카이 선배는 부소장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소속사는 다르지만, ES에 소속된 아이돌이고 이바라 아뇨아뇨! 아직 무르군요, 히나타 군. 기억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건 비즈니스 매너거든요 존재를 알고 있어도, 얼굴을 대면 자신의 신상을 제대로 상대에게 전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니까요! 새삼스럽게. 저는, 사에구사 이바라 라고 합니다! 일곱가지 종에서도 가시꽃입니다. 보기 드문 성이죠? 'Eden' 멤버, 코즈프로 부소장, .. 2021. 5. 30.
서머스노우 / 제4화 카나타 아, 그 '파이프'를 오른쪽으로 좀 더 비켜주세요 네. 딱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물고기들이 건강하게 헤엄치는 '장소'이니 '유리'를 불빛으로 만들어 주세요. 후우······. 어떻게든 수족관의 이벤트 '서머 스노우'에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이만큼 큰 '수조'를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지만) (항상 '편'이 되어준, 조력자가 '초특급'으로 준비해 주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신세'를 지고 있기 때문에 '감사' 밖에 없습니다) (레이도 히나타도 '서머 스노우'의 선전에 협조해 주신다고 하셨고요) 이제 괜찮아요. 반드시 전부 좋은 '방향'으로 향합니다. 이벤트의 '불'이, 손님의 '웃는 얼굴'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푸카푸카······♪ 히나타 흠흠흐흠~♪ 너무 많이.. 2021. 5. 30.
서머스노우 / 제3화 레이 얘기를 마무리를 하자면. 신카이 군은 어려운 경영에 결과, 넋을 잃고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건가? 카나타 넋을 잃고 있는 건 아니지만. 하지만 마음 속 깊이 '곤란해'하고 있는 건 정말이에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히나타 음······. 역시 경영계열의 일은 전문인 사람에게 상담하는 것이 제일 아닌가요? 부소장님도 자주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 같아요. 레이 그렇구만. 전문가라고 하면—— 경영 컨설턴트이군. 의뢰해서 상의해 보는게 어떤가? 카나타 '컨설턴트'의 사람에게는 이미 상담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어려운 것 같아서······ 아직 지금은 아슬아슬하게 '참고' 있지만, 더 이상 '고통'스럽게 된다면 고치기는 '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규모를 '축소'하든가, '판다'는 것도.. 2021. 5. 30.
서머스노우 / 제2화 히나타 소문의 출처는 공중정원이었잖아요? 그럼 이 연못일까요~? 공중 정원의 물가는 이 연못 뿐이고 레이 아마도. 연못에서 살아났을 것이야. 이 몸, 흐르는 물은 질색이니까 어쨌든, 호소해 보기로 할까 오~이, 신카이 군이야~. 이 몸이잖아~. 잠깐 나와 줘~? 히나타 오옷? 물 속에서 거품이 많이 나서——? 카나타 푸핫. 이 아이는 '포획' 완료에요. 이대로 '물' 속으로 데려갈거에요 히나타 우와아아악!? 소문은 진짜였어! 사, 사쿠마 선배, 도와주세욧~! 레이 이런이런. 후배한테 그런 무엄하게 굴지 마. 진정하게나, 신카이 군 카나타 레이. 이 아이를 돌려받고 싶으세요······? 맞으세요? 그럼 이 아이 대신 '돈'을 두고 가 주세요 레이 역시 금전의 요구를······!? 대체 무슨 말을 하는게야... 2021. 5. 30.
서머스노우 / 제1화 카나타 ······네, 그래요? ······네 근데 "빨강" 같은 건······. 그렇죠~. 그건 "이해"하고 있을건데요? ······네, 하지만 그건 곤란합니다. 싫어요 네······. 절대로 "저지"해주세요. 네······네······, 알겠습니다. 그럼 또 조만간······ 아니요. 저도 숨쉬기 힘들어서 괴로워요. 네. 감사합니다. 또 "연락"할게요. 그럼 이만 하아······. 지상에 있는 것에도 조금은 가능해졌지만,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졌어요······ 아아······. "돈"을 원해요······ 레이 음~ 아까 들었던 괴담 같은 소문······. 마음에 걸리는구만 뭐랄까, ES빌딩 주위에는 '괴담'이 너무 많이 돌지. 차라리 불제라도 부를까 뭐, '괴담'의 정체가 귀신만은 아니지만·····.. 202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