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 실례합니다~! 안즈 있어?
앗, 역시. 벌써 와 있다! 에헤헤. 최근 전혀 만나지 못했지? 이 일은 오랜만에 안즈와 함께라서 의욕이 넘치고 있어~
안즈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 평판만큼은 내 귀에도 들어오고~...... 그 말은 다른 아이돌의 공적이 되잖아. 그러면 뭔가 복잡...
그렇다기보다. 안즈가 'fine'의 전속 프로듀서가 되면, 그것도 해결될텐데
하지메 토리군~♪
소라 HaHa~☆ 히메쨩 안녕하세요!
토리 하지메랑 하루카와도, 벌써 왔구나!
우와! 직장에서 만나는건 오랜만이고, 반가워지네! 뭐, 기숙사에서는 평범하게 만나지만..
소라 HiHi~ 소라도 히메쨩과 함께입니다! 직장에서는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드네~?
하지메 신선하기도 하고, 조금 신기하기도 하네요. 기숙사에서는 일보다 친구로써 수다를 떨기도 하고
토리 그렇지? 하지만 모두의 일의 활약은 확실히 체크하고 있어!
하지메, 이전에 쇼프로그램 온에어 봤는데, 엄청 열심히 했잖아! 그 재빠른 빛으로 수상스모에서 이겨버리고!
나도 보고 완전 빠져버렸어. 계속 응원했어☆
하지메 에헤헤.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어요......♪
결국 팀으로서는 지고 말았지만요..... 제가 굼떠서 이바냥에게 폐를 끼쳐 드려서 여러모로.
하지만 토리군의 응원은 굉장히 기쁩니다....♪
토리 그 물 위에서 애슬레틱 하는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균형잡기가 굉장히 어렵다는거야~
나도 홍보 차 나온 방송에서 비슷한 일을 한 번 해봐서 알겠는데~ 그거의 어려움은 시청자에게는 전해지지 않으니까
물론 하루카와의 것도! 최근 개인의 일도 '유닛'에서의 일도 열심히 하고 있지?
소라 네! 사실 소라는 스승님~이나 선배와 함께 하는 일을 좋아하지만......
소라가 혼자서 일을 하고 있을 때의 것을 마음에 들어한 사람이 있어서, 소라에게 일을 의뢰했으니까~
스승님도 선배도 응원해 주므로, 소라는 'Switch'의 일도 혼자의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토리 하루카와가 힘내면 마지막엔 'Switch'의 힘의 위상에도 되고 좋은 일이야
방송 중인 드라마의 남동생 역도 너무 좋아~ 저번주 꺼, 덩달아 울어버렸잖아
소라 엣헴♪ 소라가 알고 있는 '색'에 맞추면 잘되는걸까나~?
토리 색...? 그 사람의 특색적인 거야?
소라 음~ 좀 다를까나~? 소라가 지금까지 본적이 있는一 아니. 설명이 너무 어려워요
토리 흐응. 뭔지 잘 모르겠지만, 굉장하잖아. 하루카와는 배우가 적성에 맞았구나
하지메 배우업이라면, 토리군도요?
개봉에는 일 때문에 가지 못했지만, 【도원향 우상권】 보러 갔었어요♪
소라 HuHu~☆ 소라도 봤어요! 정말 재미있었는데~
하지메 네. 스토리도 물론이거니와, 토리군의 연기는 정말 소녀같은, 소년같은 신기한 매력이 나와서
정말 공부가 많이 되었답니다.
토리 후훙♪ 그렇지그렇지? 더 칭찬해도 돼
하지메 네. 토리군은 언제나 귀엽고, 엄청 존경스러워요.
토리 에헤헤~♪ 존경해도 괴롭지않아! 왜냐면 친구니까~☆
하지메 우와이♪ 감사해요
게다가 아케호시 선배의 적 격투가의 역할도 굉장히 좋아서! 굉장히 감동했어요!
쿵푸액션을 하고있는 아케호시 선배 멋있었어...♪ 액션도 할 수 있다니 대단하죠!
토리 응? 나보다 'Trickstar'의 바보 쪽이 더 칭찬받지 않아? 내 생각이 지나친 것?
하지메 네? 아니에요~토리군도 아케호시선배도 정말 멋졌어요!
토리 우닛~! 나랑 아케호시선배가 동렬인게 납득이 안갓~!
응? 무슨일이야 안즈?
아, 그렇구나. 근황보고는 이 정도로 하고, 슬슬 일얘기를 해야겠다
하지메 에헤헤. 미안해요, 안즈씨. 제가 수다를 떨었던 것이 잘못이었네요.
소라 HeHe~ 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만 인원수가 부족한걸까나~?
토리 듣고 보니... 그러니깐? 마지막 멤버는...... 시라토리지?

<거의 그 무렵>
아이라 ........... (방 안을 몰래 들여다 보고 있다)
(러브~이! 러브이러브이러브이 엄청 러브해!)
(꿈같은 광경이 지금 내 앞에......! 나의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즐겁게 움직이고 있어! 떠들고 있어!)
(눈부셔! 거룩해! 눈이 무너진다~ 여기는 낙원? 도원향? 샹그릴라? 뭐든 상관없지만, 어쨌든 최고야~♪)
(우왓우왓♪ 이거 보려고 30분전부터 복도에서 버텨서 다행이야~행복해서 울 것 같아)
(一一앗, 안돼안돼!)
(울면 앞이 흐릿해져서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는걸)
(울고 있을 틈이 있다면, 이 광경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뇌세포에 새겨놓지 않으면......!)
(흥분해라 나의 뇌세포! 순간 기억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지이~잇......)
토리 그나저나 늦네~ 이 나를 기다리게 하다니~! 건방져라! 무슨일 있는지도 모르고 '홀핸즈'로 연락해볼까?
하지메 아니, 그래도 집합시간에는 5분 남았고... 시간이 돼도 안 오면 연락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아이라 (헉!? 우와악!? 큰일이다.......!)
(30분 전부터 스탠바이 했었기 때문에, 무심코 도착해있다고 생각했어!)
(내가 모두를 기다리게 하고 있잖아. 서둘러서 들어가지 않으면·······!)
(그러니까, 노크하고一一)
시, 실례합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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