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스토리51

[해적페스] 해적/제2화 해적 무대 레이 "이게 무슨일인가? 꺄아꺄아거리고, 시끄럽군······ 후아아♪" "안면 방해잖아, 정말" 코가 우옷, 깜짝이야! 네 녀석, 흡혈귀녀석~ 어디에 가있는거야, 라고 할까 어디서 말하는거야? 소리는 나는데, 모습은 보이지 않아~? 레이 "위쪽이네, 위. 이 해적선을 본뜬 무대는 돛 부분이 스크린이 되어있어서, 영상을 표시할 수 있어······♪" 레이 "이 몸, 낮에는 제대로 활동할 수 없으니까. 열사병으로 쓰러지기도 했고, 무리해서 영상으로 참여하게 된거야" "봐 TV방송이라던가, 아이돌 무대에서도 가끔 있잖아. 우정출연이란거 가능해" "섣달이 지고 나면, 제대로 라이브에도 참가하기 때문에 안심하거라♪" 코가 그런거냐······. 그런데, 네 녀석은 그런 쾌적한 환경에서 '꿀렁꿀렁'하고 바.. 2021. 6. 17.
[해적페스] 해적/제1화 해적 무대 치아키 좋아, 'UNDEAD'도 준비가 다 된 것 같군? 무대를 비우자, 자 교대하자! 너희들, 철수한다! 시노부 알겠소. 대장공! 둔주술은 닌자의 기본 기술~♪ ······웁. 실컷 로프액션을 했기 때문에, 배멀미가 약간 있는 느낌이오! 시야가, 흐늘흐늘해~! 테토라 뇌가 흔들린검가, 저도 턱 등에 타격을 받아 버리면 그렇게 됨다. 어깨를 받쳐서, 같이 감니까~? 미도리 아, 내가 옮기는 편이 빠를까나······. 읏쌰♪ 시노부 와아악! 졸자를 겨드랑이에 끼고 옮기지 말아주시오, 미도리 군! 조그만 아이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굴욕적이오~! 카나타 카오루~♪ 카오루 오오 카나타 군, 수고했어~♪ 카나타 후후.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카오루 고마워. 그렇다고 해도 제3부에서는 '유성대.. 2021. 6. 17.
[해적페스] 해군/제3화 해군 무대 치아키 (흐음. 대충, 순조롭게 곡목을 해냈을까······?) (좋아, 꽤 좋은 상태야! 【해적페스】 제1부 '해군'은 대성공이라고 해도 상관없겠지!) (관객들의 반응도 아주 좋다. 안즈가 훌륭하게 마무리하고 있어, 웬일인지 'Knights'의 두사람도 도와주고 있는것 같으니까) (저 근성 굽은, 세나 조차도······?) (후하하! 인망이 두텁구나, 우리들의 '프로듀서'는☆) (【해적페스】는 학원 밖에서 열리는 이벤트라서, 유메노사키의 상식도 통하지 않고······.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안즈는, 원래 일반인이었고. 반대로 유메노사키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겠지?) (특기를 살렸군, 안즈♪) (보통 해변에서 라이브를 하는 이상, 상관없는 다른 일반 손님들에게 .. 2021. 6. 16.
[해적페스] 해군/제2화 해군 무대 미도리 굉장해, 최고야! 어디서 봐도, 마스코트 캐릭터······☆ 이, 이거, 이름은 뭐라고 하죠? 에, '캡틴・희로애락?' 의미를 모르겠어, 바다의 집과는 관계없고! 억지로, 전설의 해적 캡틴 키드의 이름을 딴 느낌······♪ 시노부 미도리 군~? 마스코트 캐릭터를 껴안지 않고, 무대로 돌아오시오? 테토라 뭐랄까, 누님의 일을 방해하면 안됨다~? 미도리 누님이라니······. 미, 미안해요 안즈 선배······ 벌써 【해적페스】가 시작되니까, 아쉽지만 갈꺼죠? 일, 열심히 하세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가끔은 열심히 할 테니까 그러니까. 【해적페스】가 끝나면, 저랑 데이트해주세요 시노부 에에엣, 굉장히 진지한 얼굴로 무슨 말을 하고 계신건지!? 모르오, 저로서는 미도.. 2021. 6. 16.
[해적페스] 해군/제1화 해군 무대 시노부 후오오! 드, 드디어 【해적페스】 본방송이 시작되오~! 긴장되오~, 언제까지나 라이브 직전의 공기에는 익숙해지지 않는구려! 무사 떨림이~! 아니, 이건 닌자 떨림! 아우아우? 미도리 괜찮아, 센고쿠군······? 기분이 차분해지는 허브라도, 맡을래······? 시노부 미도리 군은 가끔 아무것도 없는 다른 차원에서 식물을 채취하오? 야채라던가! 어떻게 하는 것이오, 그것이 미도리 군의 닌자 스킬······☆ 미도리 닌자는 아니지만······. 나도 긴장하고 있으니까, 내 몫이랄까······? 시노부 아하하, 그래도 배려해줘서 기쁘다오♪ '유성대'에는 이상한 일도 많았지만, 【해적페스】는 오래간만의 제대로 된 아이돌 같은 일! 손님도 벌써 많이 모였소, 기합을 넣어서 임해야만! 우리 '유성.. 2021. 3. 4.
[해적페스] 해변/제4화 해변 미도리 저어······. 안즈씨, 내 의상 좀 답답한데······? 테토라 미도리 군, 4월 신체측정 때보다 더 키 큰 거 아님니까? 안즈 씨는 그 당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상만들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헤헷, 대장이 말해서 저도 옷감이라던지 바느질용품이라던지 운반하는거 도와줬으니까 알고 있슴다! 점점 성장하네요, 부럽슴다 미도리 군~♪ 미도리 으으. 모두에게 키를 나누어 주고 싶은데······? '유성대'는 5명이서 줄서면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어서, 좀 밸런스 나쁘네······? 테토라 그게 좋슴다, 우리들 '유성대'의! 모두 달라서, 모두 좋슴다☆ 아라시 사이좋네, 조금 부러워······. 모두 함께, 그 【해적페스】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 테토라 맞슴다! 일단은 의상을 맞출 겸, 대충 처음부.. 2021. 3. 4.
[해적페스] 해변/제3화 해변 이즈미 아아 정말, 완전~ 짜증나! 덥고 사람이 붐비는 일은 담당이 점점 나빠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최악! 죽으면 좋을텐데! 선선한 아침 나절에 끝날 뻔했는데, 벌써 대낮이잖아? 아라시 아하하. 불평하면서, 일은 '제대로' 하는게 이즈미쨩이지? 오랜만에 봤어, 내숭 떠는 업무 모드의 이즈미쨩♪ 이즈미 하아? 몇 년 동안 이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공사의 전환이라는 건 기본이라고? 하지만, 수영복 입고 화보 촬영은 우리 일이 아니잖아? 여자애들이 하면 되는데, 있잖아 사무실에? 무슨 생각하고 있는거야? 이래저래 우리만 그런 거 아냐, 요즘? 우리들이라면 잡지의 매상도 예상할 수 있겠지만, 그다지 싸게 팔고 싶지 않은데 말야. 햇볕에 그을리는 것도 싫고, 얼룩이나 주근깨 같은 것이 생기면 어떻게.. 2021. 3. 4.
[해적페스] 해변/제2화 해변 시노부 대장공~! 보시오 보시오! '유성대'의 1학년은 모두 의상맞춤이 끝났소. 안즈공의 일은 역시나 대단한 것이오 사이즈도 딱 맞고~,쿠룽쿠룽♪ 【해적페스】인데, 어느 쪽이냐 하면 해군복 의상인데? 그래도 괜찮은건가~ 의상을 잘못 입은 건 아닌지? 그건 그렇고 선배들도 빨리 옷을 갈아입고, 함께 리허설하는 것이오♪ 치아키 음! 미안한 센고쿠, 약간 예정이 변경된 것이다! 우리는 다른 일로 바빠서 합류가 늦어져! 안즈의 지시에 따라 너희들만 먼저 준비해둬주길 바래! 시노부 음? 알겠소이다만, 무슨 트러블이라도~? 대장공들이 없으면 불안하오. 다섯 사람이 모두 '유성대'이올시다? 치아키 그건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해적페스】는 '유성대'와 'UNDEAD'의 합동타입이 되는것 같아서, 상대방과 미리 의.. 2021. 3. 3.
[해적페스] 해변/제1화 해변 코가 아~············ 아도니스 무슨 일인가 오오가미, 입에서 혼이 나오고 있다 코가 으~············ 아도니스 역시, 더워서 지치지 마라. 'UNDEAD'의 검은 의상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조금은 참아야하는 대회다. 이 표현이, 적절한가? 안즈가 시원한 스포츠 음료를 넣어 주었으니까, 마셔라 조금은 '그 편이 나은'것이 되겠지, 오오가미 코가 다아아아! 시끄러어어! 여기는 너무 더워서 짜증난다구, 내버려둬! 가까이 오지마~, 남의 체온은 이 더위라면 흉기라고······! 아도니스 떠들면 더 더워진다, 오오가미 코가 어이어이, 깨끗한 얼굴을 하는 것 같은데? 이 녀석, 땀도 안 흘렸잖아! 아도니스 더운 것은 끄떡없다. 아버지 쪽의 조국은 더 기온이 높다. 일본의 무더위에는 익숙.. 2021. 3. 3.
[해적페스] 프롤로그 해변 치아키 얏호오오오오! 바다다아아아아아아······☆ 어머니인 바다여! 우리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지키고, 인자하고, 길러주신 어머니여! 만나러 왔다, 여름 태양처럼 혼을 불태운 효자들이! 어머니이이이이이이! 잘지내나요오오오오오오! 카나타 바다~, 넓어요♪ 크네요~♪ 다녀왔습니다아~☆ 테토라 ············ ······ 왜 저 사람들. 이 거지같은 더움에 텐션 MAX임니까? 언제나 온화한 카나타 선배까지, 왠지 여느때보다 건강함다. 시노부 아하하, 바다를 좋아하니 말이오 아무래도 뭐, '유성대' 모두와 묵고 하는 일과는! 친한 사람들과 작은 여행은 처음이라, 소생도 들떠있다오~☆ 미도리 으으, 벌써 죽고싶다······. 여름방학까지, 이 관종 집단과 함께 행동하고 싶지 않았어······ 테토.. 2021. 3. 3.